한국전자파학회 뉴스레터 2026년 3월호

이하정(국민대학교)
안녕하세요. 한국전자파학회 전파학생기자단 국민대학교 이하정입니다.
지난 2026년 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ICC JEJU(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동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대상을 수상한 김영민 연구원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우수논문상 대상 수상 연구의 핵심 아이디어와 연구 과정에서 마주한 기술적 난제, 그리고
논문․발표에서 심사위원에게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한 팁까지, 김영민 연구원님이 전한 내용을 가능한 한 충실히 담았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주신 김영민 연구원께 감사드립니다.
우수논문상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연구를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수상 소감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우수논문 대상을 수상한 김영민 연구원
구현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수상 소감은… 연구하고 논문 쓰는 시간들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혼자 파고들다 보면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래도 한 명은 무찌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스펙트럼 공동 사용(spectrum sharing) 기술을 위한 안테나 설계입니다. 해당 환경에서는 요구조건이 꽤 까다로운데요. 전후방비(front-to-back ratio)가 높아야 하고, 빔폭(beamwidth)도 넓어야 하며, 동시에 이득(gain)도 높아야 합니다
문제는 이 세 가지가 일반적으로 서로 트레이드오프 관계라는 점입니다. 하나를 올리면 다른 하나가 떨어지기 쉬워서 동시에 달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이 세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설계를 정리하고, 이를 실제 구조로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원래 캐비티 백드(cavity- backed) 안테나 구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캐비티 구조는 장점도 분명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니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전후방비–빔폭–이득 사이의 상충 관계가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걸 동시에 만족시키는 설계가 가능할까?”라는 도전 의식이 생겼고, 그 질문이 연구로 이어졌습니다.
또 실제 적용을 생각해 보면서, 이 방향이 해양 전파 센싱에 특히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존에는 원거리 수신을 중요하게 보면서 빔을 좁게 쓰는 경우가 많아, 광역 모니터링에는 불리한 면이 있었고, 해양을 바라보는 안테나 특성상 후방(내륙 방향)으로 새는 복사가 커지면 간섭이나 민원 등
현실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넓은 빔폭과 높은 이득을 유지하면서도, 후방 복사를 줄여 전후방비를 끌어올리는 것”을 핵심 목표로 두고 설계를 구체화했습니다.
연구를 진행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Answer #3
우수논문 대상을 수상한 김영민 연구원
흥미로웠던 건, 정말로 트레이드오프가 강한 문제를 다루다 보니 하나를 잡으면 다른 하나가 무너지는 상황을 계속 마주친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후방 복사를 억제하려면 일반적으로 EBG 구조(EBG structure)나 코루게이션(corrugation) 등을 도입해 전후방비를 올리는 접근을 고려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방식으로 전후방비를 늘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후방으로 나가는 전파를 억제할수록 에너지가 전방으로 더 몰리면서, 오히려 빔폭이 다시 좁아지는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전후방비를 잡으면 빔폭이 줄고, 빔폭을 넓히면 이득이나 전후방비가 흔들리는” 식으로 서로가 서로를 건드리는 느낌이었죠.
그러다 설계 방향을 조정해, 비교적 단순한 금속 스트립 라인 기반 구조에 PRS(partially reflective surface) 개념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거창한 구조가 아니더라도 핵심 메커니즘을 정확히 겨냥하면 설계가 ‘정리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 지점이 연구자로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특히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4
가장 어려웠던 건 임피던스 매칭(impedance matching)이었습니다. 캐비티 구조 자체가 매칭이 간단한 편은 아닌데, 저는 빔폭과 전후방비 목표를 위해 PRS 리플렉터까지 추가한 상태였기 때문에 다중 반사(multiple reflection) 영향까지 겹쳐 매칭을 안정화시키는 게 더 까다로웠습니다.
이때 고전적인 접근이 오히려 도움이 됐습니다. 도파관(waveguide) 이론의 컷오프(cut-off) 개념을 가져와서, 캐비티 내부에서 에너지가 어떻게 분포하고, 어떤 조건에서 어떤 모드가 지배적인지에 대한 직관을 정리했습니다.
결국 “구조를 더 복잡하게 하기”보다, 물리적으로 왜 그렇게 동작하는지를 먼저 이해하고 설계 파라미터를 재정렬하니 매칭이 안정적으로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연구원님의 논문(또는 발표) 중 어떤 점이 심사위원들께 잘 전달되어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Answer #5
저는 “학회 발표자들의 연구 퀄리티는 모두 다 동등히 쟁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심사에서 더 크게 보이는 건, 그 내용을 논리적 흐름(스토리라인)으로 얼마나 설득력 있게 구성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배경에서 출발해 문제 정의, 설계 선택의 이유, 결과 해석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심사위원도 “이 연구가 무엇을 해결했고, 왜 의미가 있는지”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런 흐름을 잘 짠 부분이 칭찬을 받았던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내 연구에서 “정말로 강점이 되는 포인트”가 있다면 과감하게 강조하는 태도입니다. 지나치게 겸손하면 독자가 강점을 놓칠 수 있습니다. 강점은 독자가 알아서 찾아주지 않기 때문에 연구자가 명확히 꺼내 보여줘야 합니다.
우수논문 세션 발표 현장
마지막으로 Q&A에서는 질문에 정확히 답하기가 중요합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자기가 할 말만 길게 하다 보면, 정작 질문 의도와 빗나갈 수 있고, 듣는 입장에서는 답변이 정리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를 먼저 잡고, 그에 맞춰 핵심부터 답하는 습관이 발표에서 꽤 큰 도움이 됩니다.
Question #6학술대회에 참여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학교 학생들의 발표를 보는 것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같은 분야라도 연구 문제를 정의하는 방식이나, 실험을 짜는 방식, 발표에서 강조하는 포인트가 학교/연구실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우리끼리는 “당연한 것”처럼 넘어가던 부분을 다른 발표
에서 새롭게 보게 되는 순간도 있었고, 제 연구를 다시 돌아
보며 “이 부분은 더 확실하게 공부해야겠다.”, “연구실로 돌
아가면 저 개념 바로 검증해 봐야겠다.”와 같은 자기 피드백
을 얻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의 연구 계획과 방향, 그리고 진로 등 향후 목표에 대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목표를 명확히 세워두고 싶은 편이라, 일단은 졸업 때 까지 SCI 논문 3편 정도 accept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연구를 계속해오면서 느낀 건, 결국 설계 자체뿐 아니라 “왜 이 설계가 의미가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재현 가능한 결과로 보여주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단기 목표(논문 게재)와 장기 목표(연구 확장 방향)를 같이 잡고 준비하려 합니다.
진로 측면에서는, 제가 쌓아온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괜찮은 연구소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nswer #8
저는 세종대학교 안테나 및 메타표면 연구실에서 김동호 교수님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안테나와 메타표면을 중심으로 배열 안테나, FPC 안테나, 그리고 AI 기반 최적화 설계처럼 설계․해석․응용까지 폭넓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교수님이 연구에 대해 굉장히 열정적이시고, 지도를 정말 촘촘하게 해주신다는 점이에요. 정기 랩 미팅 외에도 주 2회 이상 1:1 미팅을 꾸준히 하면서 제가 진행한 내용을 세세하게 점검해 주시고, 막히는 지점이 있으면 설계 방향부터 같이 정리해 주십니다. 아이디어를 잡는 단계부터 시뮬레이션, 코딩, 측정까지 전 과정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깊게 봐주시는 편이라 연구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교수님이 농담처럼 “학생이 연구 과정에서 어느 한 부분이라도 나(교수님)보다 잘 하게 되면 이제 졸업할 짬이 된 거다”라고 하실 정도로 기준도 높고요.
또 한 가지 자랑하자면, 저희 연구실은 학술대회 등에서 9년 연속으로 수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가 가능한 이유도 결과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 결과를 논리적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연구실에서 특히 강조하고, 발표나 논문 작성까지 함께 다듬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광각 굴절 호이겐스 메타표면
이번 인터뷰는 트레이드오프가 강한 설계 문제를 끝까지 밀고 나가며, 해법을 정리해가는 과정, 그리고 연구 성과를 논리적으로 구성해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김영민 연구원이 강조한 “스토리라인을 갖춘 전개”와 “강점의 명확한 제시”, “질문에 정확히 답하는 태도”는 앞으로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학생 연구자들에게도 실질적인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우수논문상 대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김영민 연구원의 앞으로의 연구에도 좋은 성과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2026년 동계종합학술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학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파․전자파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교류와 의미 있는 연구 성과가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오상원(서강대학교)
안녕하세요. 한국전자파학회 전파학생기자단 서강대학교 오상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6년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6년 한국전자파학회 동계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양자를 보는 눈, 우주를 여는 문: 전자파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전자파 기술의 다양한 연구 분야와 산업 응용을 다루는 국내 대표 학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전자파학회 동계종합학술대회는 전자파 분야 연구자, 산업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대표적인 학술 행사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1,600명의 연구자와 학생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742편의 학술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튜토리얼, 특별세션, 구두 발표, 포스터 발표, 산업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개회식은 운영위원장이신 안승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준비위원장 이문규 교수의 개회사와 대회장 박영철 학회장의 환영사를 통해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차관, 방위사업청 김일동 차장, 육군본부 류승하 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3 포스터 발표를 통한 연구 교류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며 가장 의미 있었던 경험 중 하나는 포스터 발표였습니다. 저는 직접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며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다양한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개회식 및 기조강연
평소 연구를 진행하면서 동일한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포스터 세션을 통해 유사한 연구 주제를 다루는 연구자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연구자들과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락처를 교환하며 새로운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도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술대회가 단순한 연구 발표의 자리를 넘어 연구자들 간 협력과 아이디어 교류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학술 교류의 장이라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 발표
북적이는 포스터 발표장
학술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 산업체 전시 부스 탐방 역시 매우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자파 및 RF 분야의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여 계측 장비, 안테나 기술, 레이다 시스템, 통신 장비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였습니다.
평소 연구를 진행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RF 계측 장비와 측정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기업 관계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장비의 특징과 실제 활용 사례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술 연구에서 다루는 기술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으며, 연구와 산업 기술 간의 연결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시 부스를 방문하며 진행된 스티커 모으기 이벤트도 학술대회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 기업 부스를 방문하며 스티커를 모으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여러 기업 부스를 자연스럽게 둘러보며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학술대회의 마지막 날에는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폐회식은 운영위원장이신 안승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동계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소감과 함께 학술대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가 전해졌습니다.
산업체 전시 부스
폐회식
전시부스 이벤트 경품 추첨
또한 학술대회 기간 동안 연구 발표와 학술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연구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폐회식에서는 학술대회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산업체 전시 부스 탐방 이벤트의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특히 1등 경품으로 준비된 마샬 스피커는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서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기대와 환호로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학술대회의 즐거운 마무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학술대회에 참여한 연구자들과 학생들이 산업체 전시 부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방문하며, 다양한 기술과 기업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학술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번 한국전자파학회 동계종합학술대회는 전자파 분야 연구자들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연구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연구자들과 직접 토론하며 새로운 연구 관점을 얻을 수 있었고, 동일한 연구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연구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산업체 전시 부스를 통해 전자파 기술이 실제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술 연구와 산업 기술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파학생기자단으로서 이번 학술대회를 취재하며 학술 교류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점 또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26 하계종합학술대회 포스터
오는 2026년 하계종합학술대회가 2026년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다음 학술대회에서도 전자파 분야 연구자들과 학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번 동계종합학술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기록이 다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갱신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