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파학회의 양자전파 연구반은 전자파 분야와 양자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 연구반은 양자 컴퓨터 구현에 사용되는 전자파 기술을 개발하고 양자기술을 활용하여 전파 분야에서 해결이 어려웠던 문제들을 새롭게 접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년 양자전파 워크숍을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 그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양자 기술은 양자 역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응용하는 분야입니다. 양자 역학은 미시적인 입자나 시스템의 행동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전통적인 물리학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현상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양자 기술은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양자 센싱, 양자 조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양자 기술의 구현 및 응용은 전자파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두 분야의 융합을 연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양자 컴퓨터의 기본 개념부터 구현 방법 및 양자 기술의 응용까지 양자 과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파 분야에의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워크숍은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양자기술의 기초, 정부 정책 및 기술 동향을 다룰 예정입니다. 두 번째 세션은 양자 컴퓨터에 관한 내용으로, 양자 컴퓨터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구현 방법을 살펴봅니다. 세 번째 세션은 양자 기술의 응용에 관한 것으로, 양자 역학을 이용해 미분 방정식을 푸는 방법, 안전한 정보 전송, 최적화 문제 해결 방법을 발표합니다. 네 번째 세션은 양자 센싱 분야로, 양자 기술을 이용해 먼 거리의 작은 표적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다룹니다.
본 워크숍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양자 신기술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소중한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 4월 25일 한국전자파학회 회장 이재성 교수 (고려대학교)
한국전자파학회 양자전파연구반 반장 김영욱 교수 (서강대학교)